| 행사명 | 인구구조 대전환, 일하는 방식의 미래에 대응한 근로시간 제도 개선 | 조회수 | 179 |
|---|---|---|---|
| 분류 | 국내학술회의 | ||
| 일시 | 2024-09-23 | ||
| 장소 | 전국은행연합회관 2층 국제회의실 | ||
| 주최 | 한국노동연구원, 국가미래전략원 | ||
| 인원 | 100명 | ||
안녕하세요.
한국노동연구원과 서울대학교 국가미래전략원이 공동 주최하는 “근로시간 단축과 제도개선의 방향” 토론회에 초대합니다.
한국의 연간 근로시간은 OECD에 처음 보고된 2011년에 2,119시간이었고, 2023년에는 1,874시간이었습니다. 12년 만에 245시간이 줄어들었습니다. 이러한 근로시간 감소에는 특히 주 40시간제나 주 52시간 상한제와 같은 제도변화가 미친 영향이 큽니다. 이는 모두 장시간 근로 관행을 바로잡고 삶의 질의 균형을 도모하려는 한국 국민과 정부의 의지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단기간에 근로시간 규제가 강화되면서 생산현장의 어려움이 노·사의 지혜없는 생산성 향상 없이는 줄여줄 수 없는 방안이 논의되었습니다. 곧, 제한된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방법으로 유연근무제의 도입과 활용 확대, 인적자원개발을 통한 숙련도 제고, 여성과 청년의 경제활동 참여를 도모하여 생산성을 높이려는 시도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는 근로자의 기업에 공히 생생한 균형을 도모하여 생산성을 제고하는 근로시간 개혁을 요구하고 있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근로시간 단축의 효과를 지탱할 인적자본 투자와 사회적 합의의 성숙은 시간을 기다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앞에 놓여 있는 인구구조의 현실은 생산성 제고와 함께 생산 균형을 강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근로문화의 변화를 받쳐주는 방식을 다양하게 찾을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 부응하는 근로시간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노동연구원과 서울대학교 국가미래전략원은 “근로시간 단축과 제도개선의 방향”을 주제로 공동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거시경제적 환경 변화 속에서 근로자의 기업의 경제적 생활을 아우르는 미래지향적인 제도개선 방향을 모색합니다.
이번 토론회는 2024년 6월 11일(화)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열리며, 중앙토론회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토론회에 참석하시어 지혜를 보태고 자리를 빛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노동연구원과 서울대학교 국가미래전략원이 공동 주최하는 “근로시간 단축과 제도개선의 방향” 토론회에 초대합니다.
한국의 연간 근로시간은 OECD에 처음 보고된 2011년에 2,119시간이었고, 2023년에는 1,874시간이었습니다. 12년 만에 245시간이 줄어들었습니다. 이러한 근로시간 감소에는 특히 주 40시간제나 주 52시간 상한제와 같은 제도변화가 미친 영향이 큽니다. 이는 모두 장시간 근로 관행을 바로잡고 삶의 질의 균형을 도모하려는 한국 국민과 정부의 의지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단기간에 근로시간 규제가 강화되면서 생산현장의 어려움이 노·사의 지혜없는 생산성 향상 없이는 줄여줄 수 없는 방안이 논의되었습니다. 곧, 제한된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방법으로 유연근무제의 도입과 활용 확대, 인적자원개발을 통한 숙련도 제고, 여성과 청년의 경제활동 참여를 도모하여 생산성을 높이려는 시도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는 근로자의 기업에 공히 생생한 균형을 도모하여 생산성을 제고하는 근로시간 개혁을 요구하고 있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근로시간 단축의 효과를 지탱할 인적자본 투자와 사회적 합의의 성숙은 시간을 기다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앞에 놓여 있는 인구구조의 현실은 생산성 제고와 함께 생산 균형을 강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근로문화의 변화를 받쳐주는 방식을 다양하게 찾을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 부응하는 근로시간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노동연구원과 서울대학교 국가미래전략원은 “근로시간 단축과 제도개선의 방향”을 주제로 공동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거시경제적 환경 변화 속에서 근로자의 기업의 경제적 생활을 아우르는 미래지향적인 제도개선 방향을 모색합니다.
이번 토론회는 2024년 6월 11일(화)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열리며, 중앙토론회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토론회에 참석하시어 지혜를 보태고 자리를 빛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