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제국주의로 기울자… 中은 동아시아, 러는 동유럽 지배력 확대"
• 매체 조선일보
• 게재일자 2025-08-21
• 관련 연구
국가미래전략원
제라르 롤랑 UC버클리 교수는 19일 본지 인터뷰와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 공동 주최 포럼에서 ‘먼로주의’를 거론하며 “트럼프 대통령 등장 이후 세계가 미국, 중국, 러시아 3국의 영향권으로 재편되고 있어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먼로주의는 1823년 제임스 먼로 미 대통령이 선언한 외교정책으로 미국은 유럽 열강의 아메리카 대륙 개입을 배격하고 유럽 문제에 불간섭하되, 서반구 독립국을 보호하겠다는 정책이다.
먼로주의는 1823년 제임스 먼로 미 대통령이 선언한 외교정책으로 미국은 유럽 열강의 아메리카 대륙 개입을 배격하고 유럽 문제에 불간섭하되, 서반구 독립국을 보호하겠다는 정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