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미래전략원-경향신문-중앙일보 공동기획 “이제 통합을 논하자”
□ 서울대학교 국가미래전략원은 경향신문, 중앙일보와 「이제 통합을 논하자」라는 주제로 공동 기획을 진행하였다. 이번 공동 기획은 한국 사회 전반에 걸쳐 심화되고 있는 양극화와 분열 양상을 진단하고, 사회 통합에 대한 국민 인식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기 위하여 국가미래전략원이 실시한 “한국 사회 갈등 해소와 통합 실현을 위한 국민인식조사”를 기반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조사는 국가미래전략원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2025년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웹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8%포인트이다.
□ 서울대학교 국가미래전략원장 강원택 정치외교학부 교수는 “한국 사회는 극심한 갈등 속에서 정치적 위기를 겪어왔으며, 그 이후에도 정파적·이념적 대립은 여전히 충분히 해소되지 못한 채 남아 있다. 이러한 갈등은 사회를 분열시키고 조화롭고 평화로운 공동의 삶을 어렵게 할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가 지닌 미래의 잠재력마저 약화시키고 있다”며 “이제 새해를 맞아, 대립과 분열을 반복하는 악순환에서 벗어나 사회 통합을 향한 노력을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할 시점이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서울대학교 국가미래전략원은 「이제 통합을 논하자」라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보수와 진보를 대표하는 중앙일보와 경향신문과 함께 이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기획 취지를 밝혔다.
□ 정치적 성향을 달리하는 두 언론사가 공동으로 참여했다는 사실 자체가 이 프로젝트의 의미를 잘 보여준다. 상이한 관점과 목소리가 마주 앉아 공통의 해법을 모색하는 과정이야말로, 오늘날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통합의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 경향신문, 중앙일보는 1월 8일자로 국가미래전략원의 조사 및 연구 결과를 기사로 공표하였으며 이들은 한국의 국민들이 분열과 갈등을 심각하게 느끼고 있다는 점, 이러한 갈등의 원인이 정치에 있다는 점, 갈등의 해결을 위하여 정치의 복원을 바라고 있다는 점 등을 밝혔다. 기사의 링크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